[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서현진과 양세종이 자연스럽게 이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과 온정선(양세종 분)
이날 이현수와 온정선은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이현수는 온정선이 전화를 건 공중 전화 박스를 찾고자 밖을 헤맸다. 그러던 중 이현수는 휴대전화로 온 전화를 받게 됐다.
전화의 주인공은 온정선이었다. 화들짝 놀란 이현수는 말을 더듬으면서 "갑작스럽게 전화를 받게 되니 기쁘다. 아니 흥분된다"라면서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온정선은 환하게 웃으며 이현수만큼이나 기뻐했다. 곧 이현수는 온정선과 알콩달콩하게 자전거에 올라탔다. 이현수는 온정선의 허리를 꽉 붙잡고, 기분 좋은 듯 흐뭇하게 웃었다.
자전거를 함께 타던 날 이현수는 온정선에게 "직장에서 잘렸다. 그래서 도서관 간다"라며 "대학교 밥을 먹어보고 싶다"는 온정선에게 "사주겠다. 와라"라고 했다.
그러자 온정선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라며 곧 만나러 가겠다고 말했다. 대학교에서의 만남은 이현수, 온정선과의 식사 시간을 가져다줬다. 이현수는 온정선과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아슬아슬한 밀당을 펼쳤다.
하지만 온정선과 이현수의 행복한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온정선은 셰프 유학을 떠나게 됐고, 이현수는 돈을 위해 급하게 어딘가에 취업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
이때 온정선은 유학 생활을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게 어떻냐는 친구의 조언을 받았다. 친구의 말에 온정선은 "그런 여자가 아니다. 사랑보다는 일이라 했다"라고 비판적인 시선을 보였다.
불구하고 온정선은 희망을 꿈꾸며 공항서 이현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이현수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박정우(김재욱 분)과의 만남, 즉 현실을 택한 이현수였다.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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