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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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매튜 본 감독이 내한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역들인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한국을 찾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매튜 본 감독은 다리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매튜 본 감독은 카메라를 향해 다친 다리를 비춰달라고 하더니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속상했다. 한국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 꼭 가볼 거다”며 “배우들이 한국 갔다 와서 너무 좋았다고 자랑해 배 아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튜 본 감독/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매튜 본 감독/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그러면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 시리즈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이유에 대해 “내가 생각했을 때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표현이 한국의 문화와 잘 맞아떨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예절바르고 매너 있게 행동한다면 세상이 지금보다 나은 곳이 될 거라 생각한다. ‘킹스맨’이 갖고 있는 사상이 한국 사상과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의 팬이 돼주신 거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2편으로 인해 그 팬심이 계속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바람을 표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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