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스틸
'섹스 앤 더 시티' 스틸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사라 제시카 파커가 '섹스 앤 더 시티3'는 나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는 끝났다"고 직접 언급했다.

그녀는 "우리는 '섹스 앤 더 시티3'를 촬영하지 않을 거다. 실망스럽다. 아름답고, 웃기며, 가슴이 찢어지고, 즐거우면서도 공감 가는 극본과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서 "우리가 그 이야기를 전하지 못해서 실망스러운 게 아니라, 속편을 제작해달라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온 팬들 때문에 무산 소식이 아쉬울 뿐이다"고 덧붙였다.

제작 무산은 킴 캐트럴 때문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모두 출연에 사인을 한 상태다. 하지맘 킴이 출연 조건에 협의를 안하면서 제작진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최후 통첩을 보냈기 때문.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 HBO에서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여섯 시즌에 걸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다. 선망의 대상인 뉴욕을 배경으로 한 네 커리어 우먼의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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