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보나가 결국 서영주의 마음을 거절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7회에는 끝내 배동문(서영주 분)의 마음을 거절하는 이정희(보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희는 배동문에게 왜 빵먹으러 가자는 소리를 안 하냐고 물었다. 배동문은 이에 “그거는 내가 널 한 여자로 좋아했으니까 작전 같은 거였다”라며 이제 더 이상 여자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못내 이 말이 아쉬웠던 이정희는 “지금은 그럼 내가 남자가”라고 반박했지만 배동문은 “전에 네가 안 그랬나, 내가 거추장스럽다고. 거추장스러운 존재랑 뭐 같이 먹고 그러는 거 아니다. 좋은 사람이랑 먹어야 맛있지”라고 대답했다.
배동문의 말에 이정희는 “그건 내가 홧김에 한 거고, 친구끼리는 어쩔 때는 거추장스럽기도 가고 그런 거 아니가”라고 물었다. 배동문은 친구라는 말을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이정희는 “우리 남자 여자 이런 거 말고 순수한 친구 어떻노”라고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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