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정수, 다이어트가 시급해 보인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운 남의 새끼 윤정수의 하루가 공개됐다.

지난주 김종민에 이어 미운 남의 새끼 윤정수의 하루가 공개됐다. 윤정수는 상상 이상의 왕성한 식욕을 자랑해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박수홍은 윤정수가 살을 뺀다면 냉장고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고, 윤정수가 다이어트에 실패해 이행되지 않았다. 하지만 박수홍은 윤정수에 냉장고를 보내 그를 감동 시켰다. 윤정수는 미안해서라도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했지만 행동과 말이 일치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은 새 것을 사줄 수 있는데 쓰던 것을 왜 갖냐며 통 큰 모습을 보였고, 윤정수는 아니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은 동생의 건강을 걱정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적극적으로 격려했고 “우리 오래 살자”라며 윤정수 생각만 했다.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은 윤정수는 배달 음식으로 도저히 1인분이라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을 시켰고, 이를 본 신동엽과 안정환은 얼핏 보면 집들이 수준이라고 말했다.

많은 음식을 야무지게 먹던 윤정수는 혼자면 입맛이 없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후 꿀 같은 단잠을 잔 윤정수는 기상 후 마트로 향해 장을 봤다. 마트에는 윤정수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윤정수 나름대로 쥐포는 올리브유에 튀긴 쥐포, 살이 덜 찌는 것들을 카트에 담았지만 그 양이 많은 것이 문제였다. 시식 코너도 지나치질 못했다. 직원이 살이 안 찌는 만두라며 시식을 권하자 맛보더니 바로 카트에 담았다.

그렇게 무려 3박스 양의 장을 본 윤정수는 집으로 돌아와 박수홍이 선물해준 냉장고에 음식들을 채워 넣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콜라캔을 떨어트려 터졌고, 콜라가 사방팔방으로 튀어 서장훈을 경악케 했다. 윤정순은 “장훈이가 봤으면 죽었다”고 혼잣말하며 걸레질을 했다. 또, 마트 시식코너에서 과식한 상태인데 배가 고프다며 나름 다이어트 식단으로 마지막 끼니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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