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3인 3색 특별한 휴일 보내기가 그려졌다.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6회에는 조미령, 아유미, 최여진의 3인 3색 특별한 휴일 보내기가 그려졌다.
꽝손 조미령은 종일 조립식 서랍장과 씨름을 했다. 집에 있는 연장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판단이 내려지자 조미령은 늦은 밤 단골카페로 향했다. 전기 드릴을 빌리러 갔던 조미령은 이곳에서 배우 박재훈과 마주치게 됐다. 조미령과 마찬가지로 비혼인 단골카페 사장님 사이에서 박재훈은 유일한 기혼자였다. 박재훈은 조미령에게 “결혼을 하는 건 분명하게 좋은데 웬만하면 안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미령은 “결혼한 사람은 다 이렇게 말한다”고 반박했다. 카페 사장님과 조미령, 그리고 박재훈 세 사람은 밤 늦도록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유미는 일본인 매니저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커피를 사러 카페에 들렀던 두 사람은 1분 안에 초상화를 그려준다는 말에 걸음을 멈춰 섰다. 거친 표현법에 아유미도 매니저도 웃음을 터트리며 그림을 붙잡고 “나랑 닮았냐”고 묻기 시작했다. 먹방도 빠질 수 없었다. 중식당에 들어간 아유미는 “일본에서도 찾아다녔는데 없더라”며 “한국에 오면 꼭 먹게 된다”고 짜장면 사랑을 털어놨다. 한국체험에서 빠질 수 없는 한복 나들이도 그려졌다.
언제나 활기찬 최여진은 이날 요리 배우기에 도전했다. 훈남 박승제 셰프에게 간단한 혼밥 메뉴를 배우게 된 최여진은 어설픈 칼질을 선보였다. 외국살이를 오래해 연예인으로서의 최여진을 알지 못한다는 박승제 셰프는 친구처럼 편안하게 사람을 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허지웅은 안다면서도 자신은 모른다는 셰프의 말에 뒤끝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어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박승제 셰프의 이야기를 꺼내는 최여진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관심이 있는 거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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