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故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생전 모습을 그리는 뮤지컬이 제작된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가족은 인터뷰를 통해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웨스트 엔드 뮤지컬을 제작하려고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 미치는 "딸의 삶과 음악성을 기리고, 생각하기 위한 뮤지컬을 만들 것이다.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이고, 제작하게 돼 기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녀가 약물 중독으로 싸우는 과정이 아닌, 음악적 성과와 창조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영국의 알앤비, 소울, 재즈 싱어송라이터다. 와인하우스가 2003년 발매한 첫 정규 음반 'Frank'는 영국에서 매우 큰 성공을 거둬 머큐리상 후보에 오르기도했다.
2006년에는 두 번째 정규 음반 'Back To Black'을 발매했고, 그래미상 5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이후 2011년 7월 23일 런던 캠던 자택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졌다. 향년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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