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이번에도 성경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마더!'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마더!'는 여러 곳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물론 성경에서 모티브 역시 있었다. 내게 성경은 오래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난 스토리텔러이기 때문에 고대 이야기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래된 이야기를 통해서 오늘날의 현실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창세기 부분을 많이 읽었다. '노아'를 작업했을 때는 창세기를 많이 생각했다. 성경에서 많이 참고해서 영화의 구조를 만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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