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미모의 뇌섹녀 3인방의 출격으로 스튜디오가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미모의 여성 3인방이 등장해 뇌섹남들이 드디어 소원풀이에 성공했다. 이날 등장한 여성 게스트들은 성신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뇌섹녀들로 외모까지 뛰어나 뇌섹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여성은 카타르 항공사에서 5년 동안 근무한 후 현재는 국내 항공사 사무장으로 재직 중인 최유리 씨였다. 최유리 씨는 영어, 일어, 독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뛰어난 언어 능력의 소유자였다. 두 번째 여성게스트는 '2013 미스코리아 서울 美출신'에 기자를 거쳐 대기업 취업에 까지 성공한 완벽한 엄친딸의 정석을 보여주는 최유나 씨였다. 그리고 마지막 게스트는 '2016 슈머포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유솔 씨였다. 놀라운 점은 이 3명이 자매로 한 가족이라는 사실이다.
여성 게스트 덕분에 방송은 핑크빛 분위기가 지속됐다.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최유리 씨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메리칸 싸이코'에 나온 크리스찬 베일"이라고 답했다. 굉장히 구체적이고 똑 부러지는 이상형으로 이어 그는 "키 크고 슈트가 잘 어울리는 차도남 스타일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차도남하면 하석진"이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현문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석진은 "난 늘 얼어있다"라고 말하며 존재 자체가 얼음임을 강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제된 문제는 사상 초유의 고난도 문제로 첫 번째 문제부터 막혀 시간을 끌었다. 방송 시작 무렵 세 자매는 '칼퇴 특공대'를 외치며 빨리 녹화를 마칠 것을 다짐했지만 역대급으로 늦게 퇴근해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