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경 기자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이준이 오늘(24일) 육군 현역 입대한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준이 24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8사단으로 현역 입대한다.

지난 8월 1일 이준은 개인 SNS에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입영 통지서 사진을 게재했다. 88년생, 올해로 서른이 된 이준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마무리한 후 군인의 신분으로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군입대가) 많이 늦어 죄송스럽다”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하려는 마음가짐으로 할 예정이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약 2년여 군입대로 인한 부재로, 팬들을 위해 두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이준은 지난 9월 30일 2015년 12월 이후 약 21개월 만에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에 직접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한결같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억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알린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음원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엠블랙 탈퇴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에 집중했던 이준은 팬들을 위해 첫 솔로곡인 팝 발라드 곡 ‘내가 주고 싶은 건’을 발매했다. ‘내가 주고 싶은 건’은 엠블랙 멤버였던 천둥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준의 일상을 담은 ‘내가 주고 싶은 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으로, 이준의 군입대로 인한 팬들의 서운함과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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