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섹스 앤 더 시티' 킴 캐트럴이 동료들과 친구였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킴 캐트럴은 최근 방송에서 출연해 "'섹스 앤 더 시티'의 멤버들과 친구였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우정은 없다. 우리는 직장 동료일 뿐이다. 개인 간의 명확한 선이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들은 모두 아이들이 있었고, 촬영이 끝나면 각자 집으로 이동했다. 만날 시간이 없었다. 우리의 유일한 연결고리는 '섹스 앤 더 시티'였고 쇼는 모두 끝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섹스 앤 더 시티' 극장판 3편의 제작이 킴 캐트럴과 다른 출연진과의 불화 때문에 무산됐다. 킴 캐트럴의 이 같은 발언은 이를 뒷받침하기에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킴 캐트럴은 "'섹스 앤 더 시티' 촬영 거부는 1년 전부터 제작진에게 줄곧 이야기했다. 최근 이슈가 된 것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킴 캐트럴과 다른 멤버의 불화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 HBO에서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여섯 시즌에 걸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다. 선망의 대상인 뉴욕을 배경으로 한 네 커리어 우먼의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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