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연예인 추리단의 추리가 또다시 실패했다.

27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괴력녀들을 힘이 센 순서대로 줄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리단으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호가 특별 출연했다. 조준호는 "과거 150kg이 나가는 사람도 던져봤다"며 힘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조준호는 "태릉선수촌에서 전국에서 가장 힘센 사람을 많이 봤기 때문에 자신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쇼리도 힘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쇼리는 "고등학교 때 팔씨름으로 유명했다. 원정다니면서 팔씨름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제 조준호는 "대머리들이 힘이 세다"고 말했고 쇼리는 "대머리 아니다"고 소리 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덧붙여 조준호는 "남성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탈모가 유발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이에 쇼리는 "탈모 아니다. 머리가 짧은 거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어 본격적인 줄 세우기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참가자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체대 출신의 보디빌더 '미녀 헐크', 먹방에도 자신있는 '먹방요정', 강원도 팔씨름 대회를 휩쓸었던 '강원도 힘', 전국 씨름판을 평정한 '여자 임꺽정'까지. 본격적인 이들의 능력검증이 시작됐다.

미녀 헐크에 대해서 신봉선은 "근육 몸매가 아름다운 게 처음이다"라고 감탄했다. 남창희는 이에 "마치 영화 '트랜스포머' 속 여주인공 같은 느낌이다. 근데 신봉선 씨는"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다음 등장한 먹방 요정은 "춘천의 유명한 막국수 축제에서 개최 4년 만에 최초 여성 우승자였다"며 "당시 9그릇 정도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먹방 요정은 "학창 시절에 6년 동안 줄다리기 선수였다"고 이력을 밝히기도.

이에 검증이 들어갔다. 박미선, 간미연, 신봉선은 먹방 요정과 3대 1 줄다리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셋은 먹방 요정에 힘도 못 쓰고 패배를 맞았다. 이에 쇼리와 남창희가 2대 1로 줄다리기를 제안했다. 남창희와 쇼리는 자신만만했지만 먹방요정에 패하며 굴욕을 맛봤다.

이어 등장한 여고생 슛돌이는 남다른 허벅지 힘을 자랑했다. 홍진호는 허벅지에 자신감을 보이며 여고생 슛돌이와 허벅지 씨름을 맞붙었다. 하지만 홍진호는 슛돌이에게 굴욕의 패배를 맛봐야 했다.

강원도의 힘은 아줌마 팔씨름 왕 출신이었다. 강원도의 힘은 "해마다 철원에서 팔씨름 대회를 여는데 서너 번 정도 우승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능력 검증에서 쇼리와 남창희가 팔씨름에 나섰다. 쇼리는 승리를 거뒀지만 남창희는 패배를 맞아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신봉선은 쇼리에게 "팔이 짧아 승리했다"고 말했고, 쇼리는 "나 안짧아"라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마지막 출연자는 전국 씨름판을 평정한 여자 임꺽정이었다. 여자 임꺽정은 이날 조준호와 함께 씨름 대결을 펼치며 무승부 결과를 보여 추리단에게 힘을 인정받았다.

모든 능력 검증이 끝나고 첫 번째 줄 세우기가 진행됐다. 추리단이 제시한 1위는 여자 임꺽정, 2위 미녀 헐크, 3위 강원도의 힘, 4위 여고생 슛돌이, 5위 먹방요정이었다. 하지만 첫 줄 세우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에 진행된 두 번째 줄 세우기. 모두의 의견은 조준호의 의견으로 만장일치 했다. 이들이 다시 세운 줄세우기는 1위 여자 임꺽정, 2위 미녀 헐크, 3위 먹방 요정, 4위 여고생 슛돌이, 5위 강원도의 힘이었다. 하지만 결국 줄세우기는 실패했다.

이에 공개된 최종 결과는 1위 여자 임꺽정, 2위 미녀 헐크, 3위 여고생 슛돌이, 4위 먹방 요정, 5위 강원도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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