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포스터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토르: 라그나로크’가 개봉 2일째 관객수 반토막에도 예매율은 폭발적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지난 26일 하루 동안 21만 733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3만 6213명을 기록하며 개봉 2일 만에 새로운 1위로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뒤를 이은 ‘범죄도시’는 이날 하루 동안 8만 115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36만 9076명을 달성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일일 관객수 1만 9506명, 누적 관객수 6만 3671명으로 3위에 등극했다. 재난영화 ‘지오스톰’의 경우 이날 하루 동안 1만 864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5만 8041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뷰티풀 투모로우’는 개봉일인 이날 988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9883명으로 새로운 5위에 올랐다.

앞서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일인 지난 25일 하루에만 41만 574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마블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치도 있었지만, 이날은 ‘문화의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그 다음 날인 개봉 2일째는 관객수 반토막이 났다.

그럼에도 현재 67%로 예매율 1위인 상태다. 예매율 2위인 ‘범죄도시’(9.8%)와는 6배 이상 차이가 난다. 이에 ‘토르: 라그나로크’가 오늘(27일)을 기준으로 오는 28일, 29일까지 개봉 첫 주말 동안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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