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 포레스텔라 팀이 1차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는 결승 1차전 1라운드와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결승전은 이날 방송된 1차전에 이어 다음주 생방송 국민 투표로 이어지는 결승 2차전까지 2주간에 걸쳐 1, 2차전 누적 점수로 최종 우승 팀이 결정된다. 결승 1차전 점수가 30%, 2차전 생방송 점수가 70% 비율을 차지한다.
1차전 1라운드 무대는 조형균과 안세권, 이충주, 김동현으로 이뤄진 '에델 라인클랑' 팀이었다. 에델 라인클랑 팀은 'melanconia'의 'Wicked game'을 불렀다. 에델 라인클랑 팀의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윤종신은 "정말 잘 들었다. 이충주 씨와 김동현 씨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갔던 것 같고, 그 뒤에서 각자의 보이스로 형균 씨하고 세권 씨가 잘 받쳐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고우림과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의 조합으로 이뤄진 '포레스텔라' 팀이었다. 포레스텔라 팀에겐 문제가 생겼었다. 경연 2시간 전, 최근 부산과 서울을 왕복하느라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강형호의 컨디션에 문제가 생겼다. 결국 강형호는 급히 병원을 찾게 됐고 링거 투혼으로 겨우 버텼다. 강형호의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포레스텔라 팀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는 박강현, 정필립, 김주택, 한태인으로 이뤄진 '미라클라스' 팀이었다. 미라클라스 팀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Notte'를 불렀다. 그들의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 윤상은 "한 분 한 분 노래하실 때마다 제가 설득 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제가 듣고 싶은 얘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받으들이게 만들었다. 결론적으로는 굉장히 환상적인 무대였다고 말하고 싶다"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레스텔라 팀인 1651점으로 1차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650점의 에델 라인클랑 팀, 3위는 1646점의 미라클라스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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