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승아 기자]하하와 김종국이 송영길-양선일-윤한민-안가연과 만나 진정한 게임 덕후를 찾기 시작했다.

3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빅픽처'에서는 하하와 김종국이 토크쇼 '메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빅픽처' 속 '메이드' 코너를 진행한 하하와 김종국은 개그맨 송영길, 양선일, 윤한민, 안가연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특히 하하는 양선일에게 손노리 대표와 닮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이어 잔뜩 긴장한 개그맨들을 보고 하하는 "공영방송에만 계시지 않았냐. 여기는 완전 미국 방송 스타일이다"라면서 "웬만하면 다 나가니까 자신 없으면 하면 안 된다"고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게임 얘기를 시작했다. 이날 토크쇼를 진행한 후 개그맨들 중 게임 행사 진행 MC를 뽑게된다. 그러나 송영길, 양선일의 게임 캐릭터 레벨은 각각 56, 80이었다. 윤한민은 "캐릭터 3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15개가 만렙"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월까지 행사가 남은 가운데 송영길은 "게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고 양선일도 "영어유치원 보내줄게"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양선일은 캐릭터 현금 결제와 관련해 알바를 하게 됐고 땅을 파다가 해골을 발견한 일화를 밝혔다. 알고보니 알바의 정체는 묘지 이장이었던 것. 이에 김종국과 하하는 "진짜냐"며 믿지 못했다.

윤한민은 게임을 하다 경찰서를 간 사연을 밝히며 "싸게 올라온 검이 있어서 혹했고 확인도 안 하고 샀는데 거래하는 순간 비슷한 검으로 바꿔치기 당했다"면서 "그래서 경찰서에 갔다. 가격이 300만원이라고 말했으나 알고보니 300만 골드(게임머니)로 현금 3500원이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가연도 동네 소문난 게임 덕후였다면서 "오픈 베타 시작부터 했다. '던파' 1기"라면서 "성장과정을 봤다"고 자신했다.

송영길은 게임을 위해 한 과자만 먹었다면서 아이템을 받기 위해 섭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절대 현질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첫 현질이 '던파'"라고 말했고, 광고주가 들어왔다. 과연 행사 MC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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