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근 성추행 혐의를 받자 커밍아웃을 선언한 케빈 스페이시의 '하우스 오브 카드'가 종영된다.
31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넥플릭스 측은 히트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2018년 6번째 시즌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및 커밍아웃 직후 나온 발표다.
넥플릭스는 성명을 내고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의혹 때문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촬영장인 볼티모어에 도착해 배우들과 스태프를 격려했다"며 "케빈 스페이시는 촬영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으나 현재는 촬영 중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케빈 스페이스는 과거 14세 동성 어린이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자 "동성애자로 살겠다"며 커밍아웃을 했다.
한편 '하우스 오브 카드'는 미국 워싱턴 D.C.의 정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야망, 사랑, 비리 등 치열한 암투를 다룬 정치 스릴러다. 케빈 스페이시가 미국 대통령 프랭크 언더우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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