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케빈 스페이시의 국제에미상 수상이 취소됐다.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국제에미상 측은 이날 성명을 내고 "케빈 스페이시에 대한 공로상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케빈 스페이시는 오는 11월 20일 열리는 국제에미상 시상식에서 전세계 TV프로덕션 품질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제에미상 측은 트위터로 "최근의 사건과 행적을 고려해 볼 때, 케빈 스페이시의 수상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악재는 또 있다. 넥플릭스 측은 히트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를 2018년 6번째 시즌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행 및 커밍아웃 직후 나온 발표다.
한편 케빈 스페이스는 과거 14세 동성 어린이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자 "동성애자로 살겠다"며 커밍아웃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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