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트와이스가 삼촌 팬을 홀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1일 오후 6시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라이키(LIKEY)’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6개월 만에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있었다. 이에 대해 일본 멤버인 미나는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연락이 왔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MC 정형돈은 "모모 아버지가 지효 라인에 서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모모는 "굳이 줄 안 서셔도 대기실에서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지효랑 하이터치회를 하셨다. 다음에도 지효가 나오면 가고 안 나오면 안 가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 역시 "제 아버지도 다현이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셨다고 하더라. 저도 몰랐다"며 씁쓸하게 웃음 지었다.
멤버들끼리의 생일 문화도 밝혔다. 트와이스는 "생일이 되면 멤버들이 뽀뽀를 해준다. 저희끼리의 축하 방법이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뽀뽀를 시작했다는 나연은 "제가 쯔위한테 뽀뽀 선물을 했다. 너도 뽀뽀를 해달라고 했더니 그럼 언니 생일 때 해주겠다고 하더라"며 문화 창시자임을 전했다.
한 팬은 11월 1일 생일인 정연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멤버들은 돌아가면서 뽀뽀 폭탄을 선물했다.
‘라이키’ 2배속 댄스에 이어 본격적인 춤판이 벌어졌다.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에서 팬들은 선미의 ‘가시나’ 커버댄스, 동요 팝핀댄스 등을 요구했고 멤버들은 섹시버전, 큐티버전, 예능버전 다양한 춤을 선보여 정형돈, 데프콘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걸크러시 콘셉트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트와이스의 한 팬은 "와일드 엣지를 언제 또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저희도 걸크러시 해보고 싶다"며 "'우아하게' 이후로는 타이틀곡이 다 귀여운 느낌이라 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트와이스는 멤버들 중 걸크러시 멤버로 정연과 쯔위를 뽑으며 "쯔위는 키도 크고 해서 걸크러시 같은 느낌이 있다"는 이유를 덧붙였다. 이후 멤버들은 차력쇼를 응용한 와일드 엣지 포즈를 완성했다. 이를 본 정형돈은 "왜 삼촌 팬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트와이스의 다양한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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