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 송은이와 김숙은 역시 웃기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9'에서는 송은이와 김숙이 호스트로 출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와 김숙은 '캐스트 어웨이' 코너에서 설현에 버금가는 여신으로 등장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무인도에 조난을 당해 S.O.S를 청하려 했으나 먼저 있던 남성 조난자 김준현, 유세윤, 정상훈 등이 찬양해 무인도에 눌러 살기로 했다. 남성 조난자들은 너무 오랫동안 무인도에 갇혀 있어 여성과의 접촉이 전혀 없었던 탓에 송은이와 김숙에 반한 것이었다.
송은이와 김숙은 "먹을 것을 구해오면 손을 잡아 주겠다", "불을 피우면 안아 주겠다" 등의 조건을 내걸며 남성들을 회유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키스해주겠다"라는 조건에서는 통하지 않았다. 송은이와 김숙이 키스를 하겠다며 가까이 다가오자 현실을 깨닫고 스스로 물에 빠져 죽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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