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경진 기자]지난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13일 한 매체는 지난 1월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주원과 보아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주원 보아 양측은 결별을 인정해 두 사람은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음이 확인됐다.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등산과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 덕에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내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송중기, 마동석, 김선아, 장혁, 유해진, 손현주, 고창석 등이 소속된 연예계 사모임 '낯가림' 멤버들과 함께 자주 모임을 갖었기에 '낯가림'이 두 사람의 사랑에 오작교 역할을 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던 중 보아가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주원과 함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관계가 더욱 긴밀해진 것으로 보인다. 열애설 당시 보아의 소속사는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데뷔 이후 첫 공개 연애로 특히 보아의 경우 13세에 데뷔해 약 17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를 공식 인정하기도 했다.
이들의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 한 커뮤니티에는 "주원이 보아 인스타마다 좋아요를 누르는데, 원래 친한 사이냐"는 성지순례글이 게재 되기도 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지난 5월 주원의 입대 하루 전날 진행됐던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보아가 "건강히만 잘 다녀오라"고 응원했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두 사람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상대방과 꼭 닮은 사람을 꼽은 바 있어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한 안타까움은 커져만 간다.
최근 주원과 보아 양측은 결별 사실을 인정했으나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언급을 아꼈다.
한편 주원은 지난 5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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