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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곰신(고무신) 커플’이었던 보아-주원에 이어 수지-이민호까지 공개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16일 한 매체는 수지-이민호 커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이민호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역시 “헤어진 것이 맞다. 결별 시기나 이유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2015년 3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수지와 이민호는 두 차례 제기된 결별설에도 이를 부인하며 굳건한 사랑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결별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5월 12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수지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또 다른 곰신 커플이었던 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의 결별 소식이 지난 13일 전해졌다. 이날 보아, 주원의 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보아와 주원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쿨하게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인 지난 5월 주원이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곰신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은 열애 1년 여 만, 주원이 입대한 지는 6개월 만에 결별하게 되면서 고무신 대열에서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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