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걸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민아가 같은 팀 멤버 설현으로부터 배우고 싶은 점을 이야기했다.
권민아는 최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AOA 멤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일 종영한 MBC ‘병원선’에서 권민아는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병원선에 막 부임한 막내 신입 간호사 유아림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걸그룹 AOA로 활동하면서도 ‘참 좋은 시절’, ‘모던 파머’, ‘부탁해요, 엄마’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를 하고 있는 권민아는 한층 더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거제도에서 생활하며 AOA 멤버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게 걱정이었다는 권민아는 “거제도에서 틈이 날 때면 멤버들에게 전화를 많이 했다. 전화해서 ‘병원선’ 보고 있냐고 물어보면 모니터를 하고 있다고 했다”며 “내 짤을 재밌게 만들어주기도 했고, 잘하고 있으니 불안해하지 말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권민아 외에도 AOA에는 연기를 병행하는 멤버가 많다. 대표적으로 설현과 유나가 있다. 설현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과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했으며, 유나는 웸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매콤달콤’, ‘마이 올드 프렌드’ 등에 출연했다.
권민아는 설현, 유나에게 배울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는 “설현은 먼저 연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을 했는데, 끈기가 있고 노력을 많이 한다. 그 열정과 끈기, 노력 뿐만 아니라 많은 캐릭터를 소화한 점을 배우고 싶다”며 “성격이 차분한 유나로부터는 진정성 있는 모습과 내면적인 모습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권민아는 “내가 가진 장점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닐까 싶다. 작품을 할 때 걱정이나 부담이 있는데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자신감과는 다르다. 긍정적으로 일하고 싶다. 그 부분에서는 내가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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