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아이들이 뉴질랜드와 하와이 생활을 마무리하며 아쉬운 눈물의 이별을 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하와이와 뉴질랜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하외이의 두 가족은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하준의 반에서는 틀린 단어를 찾는 수업이 시작됐다. 수업을 끝으로 평가의 시간, 전날 성준의 도움으로 공부를 해온 하준은 빠르게 답을 썼지만 외운 7개를 넘은 문제에 당황했다. 마침 하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교실에 들어온 아빠 정태우에게 하준은 “문제가 15번까지 있었다”며 속상함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성빈의 반에서 하는 학부모 참관수업을 보기 위해 성동일이 학교를 찾았다. 성빈은 발표를 위해 전날 밤 오빠 성준과 함께 세종대왕과 한글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다. 수업이 시작되고 마지막으로 성빈의 차례, 그는 친구들에게 밤새 준비한 자료를 나누어주고 발표를 훌륭하게 마쳤다. 성빈은 마무리로 입었던 자신의 한복을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에게 입혀주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질랜드의 김인권과 재희 가족도 마지막 날을 맞았다. 아빠들은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학교 안의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를 판매하고 수익금만큼 기부를 하기로 했다. 초보인 두 아빠는 학교의 공식 티타임이 시작되고 몰려든 손님에 당황했고 김인권은 배달이라는 기발한 생각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아이들은 직접 나서 두 아빠를 도와 밀린 주문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달을 마친 김인권과 재희는 매출을 계산했고 판매 금액만큼 각각 100달러씩 기부를 하기로 했다.
마지막을 맞이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인권의 첫째 자영은 한글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둘째 민경에게 반 친구들은 선물과 수료증을 주었다. 재희의 아들 라온도 친구들에게 선물을 받으며 인사했다. 아이들은 이메일을 교환했다.
하와이에서도 마지막 인사가 이어졌다. 성빈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준비한 편지를 받았다. 성빈의 짝꿍 엘리사는 이별에 눈물을 보였다. 성빈은 엘리사에게 선물로 노트에 메시지를 써서 전달했다. 성준도 마지막 인사와 함께 사탕 목걸이와 친구들의 편지를 선물로 받았고 이에 담임 선생님에게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친구들에게 쓴 성준의 편지를 읽으며 선생님은 눈물을 보였다.
tvN ‘수업을 바꿔라2’는 아빠와 아이가 일주일 동안 해외에서 동고동락하며 펼쳐지는 본격 리얼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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