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자기애가 남다른 여배우들이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73회에는 남다른 자기애를 가진 여배우들의 입담이 그려졌다.

한은정은 이날 자신의 자신 있는 부위로 쇄골을 꼽았다. 한은정은 쇄골을 노출하지 않은 옷을 입은 것에 대해 “제 나이되면 노출하는 게 민망하더라고요”라면서도 “(장점을) 하나 더 이야기할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속눈썹이 예뻐요. 메이크업을 안 할 때는 일자 속눈썹이에요. 그래서 남자들이 제 얼굴을 볼 때 속눈썹이 예쁘다고 하더라고요”라고 거침없는 자기자랑을 선보였다.

고은아는 인형같은 외모로 학창시절부터 남학생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MC들이 “너무 예뻐서 수업이 중단될 정도 였다고 하더라”는 말에 고은아는 “그 날이 무슨 데이였는데, 수업 중에 어떤 남학생이 들어와서 가방에 꽃다발을 꽃아 주고 가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한은정이 “(그런 학생들이) 몇 명이나 돼요”라고 묻는 말에 고은아는 “그걸 어떻게 세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교문 앞에 찾아왔던 분들도 있는데 그 중에 데뷔한 분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인아는 글로벌급 인기를 자랑하는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인아는 “할리우드 여배우의 보디가드가 대시를 했다”며 “계속 저에게 말을 거시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담당 여배우가 멀찍이 멀어져 있더라”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섹시함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으로 전효성에게 댄스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심사를 맡은 셔누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가 익숙한 전효성과 달리 도발적인 댄스가 처음인 설인아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유일하게 청일점으로 자리한 셔누는 외국 팬들의 남다른 애정이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우려를 나타냈다. 외국 스케줄을 소화할 때면 간혹 인파 사이에서 쓰러지는 분들이 있다는 것. 셔누는 “좋아해주시니까 감사하면서도 걱정이 되더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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