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승헌이 고아라를 밀어냈다.
10 방송된 OCN ‘블랙’ 18회에는 강하람(고아라 분)이 자신에게 총을 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김준(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416(정준원 분)은 김준에게 테잎을 찾았냐고 물었다. 하지만 강하람과 자신의 인연으로 머리가 복잡한 김준은 “혼자 있고 싶어”라며 007(조재윤 분)과 416을 무르려고 했다. 하지만 416은 마음이 급했다.
귀찰대가 찾아올 일이 불보듯뻔한 상황. 416은 “몸에서 강제로 끌려나오면 시체 어딨는지 또 잊어버릴 거 아니에요”라며 귀찰대가 오기 전에 몸을 수습하라고 했다. 그러나 007은 “오로지 인간의 손으로만 나와야 하거늘”이라며 김준이 스스로를 수습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준은 이에 자신을 쏜 사람이 강하람이었다며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는 강하람은 소식이 끊긴 김준을 찾아왔다. 마음에 없는 소리였지만 김준은 강하람은 떼어내기 위해 “네가 얼마나 재수없는 인간인 줄 알아? 네 그 괴물같은 눈깔 때문에”라고 그녀를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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