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장현성이 일촉즉발 위기에 처한 윤균상 앞에 또 다시 나타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진진영(정혜성 분)의 도움으로 납치당한 딱지(전성우 분)를 무사히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자신으로 인해 미끼로 붙잡힌 딱지를 구하기 위해 온갖 고초를 겪었다. 진진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발각 당해 가로 막힐 위기에 처했지만, 진진영은 과거 인연이 있는 그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도와줬다.

이에 곧바로 딱지가 붙잡혀 있는 곳으로 향한 김종삼. 그렇지만 결국 김종삼과 딱지는 곽영재(박성근 분)와 기면중(오승훈 분)에게 당하고 말았고, 컨테이너박스에 갇히는 위기에 처했다.

이 과정에서 강철기(장현성 분)가 나타나 1천억원이 있는 곳을 말하라고 압박했다. 딱지가 인질로 잡여 있기 때문에 결국 김종삼은 돈이 있는 장소를 실토했다.

곽영재는 두 사람을 컨테이너에 가둔 뒤 밀항선에 태운다고 알렸고, 김종삼은 좌절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강철기가 닫힌 컨테이너 문을 열 수 있는 철사를 두고 간 것. 두 사람은 의문이 들었지만 살아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먼저 문을 열기 위해 애를 썼다.

그렇지만 컨테이너는 허공에 떠 있는 상태였고 이를 알지 못 한 두 사람은 공중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이 상황을 목격한 진진영은 재빨리 기지를 발휘해 봉고차를 김종삼과 딱지가 떨어질 만한 위치에 세워뒀다. 다행히 두 사람은 차량 위로 떨어져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1천억원이 든 돈가방은 경찰청으로 넘어가게 됐다.

방송 말미 김종삼은 이광호(전국환 분)의 집앞을 찾아갔다. 무릎을 꿇고 동생을 살려달라고 부탁한 그는 경찰청에서 1천억원을 다시 빼내오라는 지시를 받게 됐다. 김종삼은 CCTV가 꺼지는 5분의 시간 동안 증거보관실에서 무사히 돈가방을 빼내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김종삼은 경찰청 문을 나서려던 순간 박수칠(김희원 분)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박수칠은 김종삼이 손에 들고 있던 돈가방을 바라봤다. 이때 강철기가 두 사람 앞에 나타나 “오랜만이다. 박수칠”이라고 말하며 이목을 끌었다. 과연 강철기는 배신한 것이 아닌 윤균상을 조력하기 위해 나타난 것일까. 김종삼이 또 다시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 상황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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