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백진희가 집주인 갑질을 적절하게 이용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저글러스’에는 좌윤이(백진희 분)에게 대문 열쇠를 받으려다 졸지에 회식에 참석하게 되는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좌윤이는 우창수(민진웅 분)의 입사를 환영하는 회식에 참석하고, 남치원은 이날도 회식 불참을 선언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집 앞에 다다른 남치원은 그제서야 열쇠를 두고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남치원은 어떻게든 문을 열어보려고 했지만 이를 실패하자 좌윤이에게 전화를 했다. 좌윤이는 열쇠를 가져와 달라는 말에 “어디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열쇠를 가지고 오라고 하냐”며 “상식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애초에 회식에 참석하게 만드려는 좌윤이의 수작을 알고 있었지만 별다른 수가 없었던 남치원은 술집으로 향했다. 좌윤이는 1차가 끝날 때까지 있으면 열쇠를 주겠다고 말을 바꿨고, 술집에서 나오자마자 2차로 또 말을 바꾸며 남치원을 휘둘렀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우창수는 두 사람을 질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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