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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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명수가 모두 내 집이 아닌 은행 집에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박명수는 집 대출금 갚기 위해 겨울바다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에 "우리 집이 어딨습니까. 다 은행 집이지"라고 하며 "그래도 겨울 바다를 보고 오셔야 또 힘이 난다"고 했다. 이어 "은행 집을 꼭 내 집으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영업직원의 사연에는 "예전에 영업왕을 만난 적이 있는데 정말 인간적으로 잘 해주시더라"며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사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직원분들은 영업왕들의 전략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콜센터의 고충에 대해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는 "상담원이 통화 중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고객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거 아니냐"며 "감정노동 하고 계신 분들인데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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