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어느 기획사든 욕심낼만한 신류진의 존재감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 10회에는 전체 1위에 등극하는 신류진의 저력이 그려졌다.
신류진은 포메이션 배틀에서 위너의 ‘REALLY REALLY’ 무대를 선보인 Really를 찾아서 팀을 이끌었다. 양현석은 포메이션 배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초반부터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이후 줄곧 여자팀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신류진을 칭찬했다. 양현석은 “자기한테 기회가 왔을 때 그걸 100프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실력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신류진을 지목했다. 이어 “JYP에 있는 게 아쉽다. 뺏어 오고 싶을 정도”라며 역대급 칭찬을 했다.
신류진은 포메이션 배틀에서 베네핏을 획득하며 무사히 데뷔조에 합격했다. 누구도 신류진의 탈락을 예상하지 않았다. 이어 이수민과 최문희 역시 안정적으로 순위를 유지하며 데뷔조에 합류하게 됐다. 그러나 남녀 팀 중 한 팀만 데뷔할 수 있는 ‘믹스나인’에서 개인점수가 아무리 높다고 한들 마지막까지 안도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상위권 남자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살구맛 팀은 남자 팀 1등을 기록하며 베네핏 1만점을 획득했다. 이 팀에서는 신류진을 위협할 수 있는 우진영, 김병관이 속해 있었다. 마찬가지로 ‘뱅뱅뱅’을 부른 킹왕짱 팀도 상위권 남자 참가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3위로 베네핏 점수를 많이 부여받지는 못했지만 김효진과 송한겸이 기대 속에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
포메이션 배틀 발표 뒤 이어진 데뷔조 TOP9 발표에서 여자 데뷔조에는 신류진, 이수민, 이수진, 최문희, 전희진, 김소리, 이하영, 김현진, 백현주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 데뷔조 TOP9에서는 우진영, 김병관, 김효진, 김민석, 이동훈, 이승준, 송한겸, 김현수, 최현석이 호명됐다. 시청자 투표라는 순위 선정 방식이 남자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고 신류진은 우진영을 꺾고 9만점 대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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