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마고 로비가 '할리 퀸'을 연기하며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을 연기하는 동안 팬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다.
마고 로비는 "코믹북 원작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무섭고 쉽지 않은 일이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살해 위협을 받는 것이다"며 "스토킹과 살해 위협에 시달렸다. 보안 팀은 늘 내게 오는 편지와 선물을 하나하나 검사해야 했다. 누가 보냈지는 검사할 때마다 약 2000달러(한화 약 210만원)가 들었다. 이벤트나 행사 때에는 보안요원이 필수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런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것을 누군가 미리 설명해줬다면 당황하거나 분노하지 않았을 것이다. 쉽지 않은 일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고 로비는 '피겨 악녀' 토냐 하딩의 일대기를 다룬 실화영화 '아이 토냐'를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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