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최다니엘이 백진희와 서은우 앞에서 안절부절 했다.
9일 방송된 KBS2 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연출 김정현, 극본 조용)에서는 남치원(최다니엘 분)이 좌윤이(백진희 분)에게 너구리 열쇠고리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치원은 주머니에 넣었던 열쇠고리를 떨어뜨렸고 이를 줍는 척 하면서 좌윤이에게 깜짝 선물했다. 이에 좌윤이는 이런 방법은 어디서 배웠느냐며 드라마에서 배웠냐고 물었고 남치원은 “드라마는 아니고, 지식인”이라고 답했다. 이에 좌윤이는 “진부해, 진부해”라며 고개를 저었지만 선물에 기뻐했다. 또한 남치원은 “우린 커플링 같은 거 못하니까 대문에다 걸어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라며 커플링 대신으로 열쇠고리를 선물했다.
그러나 집에 이르자 두 사람 앞에 전 부인 도도희(서은우 분)가 기다리고 있었다. 좌윤이는 “상무님을 보내지 못한다”며 붙잡았고 도도희 또한 함께 한다며 물러나지 않아 결국 세 사람은 집에서 차를 마시며 어색한 시간을 가졌다.
이때 도도희는 남치원이 과거 자신에게 대해줬던 점들을 언급하며 좌윤이를 화나게 했고 좌윤이 또한 이에 질세라 “마당에 둘만 앉는 의자 좀 손 봐달라”며 남치원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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