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오연서가 이승기의 응큼한 생각에 제동을 걸었다.
13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화유기’에는 삼장의 운명을 짊어진 진선미(오연서 분)를 지키겠다고 약속한 손오공(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선미는 수보리조사(성지루 분)로부터 세상의 지옥문을 막아야 한다는 삼장의 소명을 전해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손오공을 소환해 자신을 마지막까지 지켜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손오공은 진선미를 지키겠노라 약속했고 이제 24시간 그녀와 함께 하려고 했다.
귀신이 나타는 모텔에 있다는 말에 손오공은 진선미, 이한주(김성오 분)과 함께 이곳을 찾아갔다. 손오공은 순진한 척을 하며 모텔이 좋다는 점을 계속 강조했다. 진선미는 이에 “어디서 순진한 척 수작질이야”라고 면박을 줬다.
그러나 손오공은 “창피해, 근데 어쩔 수 없잖아. 사랑하니까”라며 진선미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진선미는 중요한 순간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걸 인지하고 손오공과 보여주기용 스킨십을 하려고 했다. 그대로 분위기를 이어가 키스를 하려던 손오공은 마침 나타난 귀신에서 엄한 화풀이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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