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운명의 파이널 무대가 다가왔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 13회에는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게 될 소년X소녀팀 36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드디어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데뷔를 결정짓게 될 파이널 무대 진출을 건 1위부터 18위까지의 이름이 공개됐다. 출연진들은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모여 자신의 이름이 불릴까 귀를 기울였다. 대체적으로 1~3위권은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중하위권에서 순위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초로 TOP9에 이름을 올리는 출연자들이 생겨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결과 소녀팀 등수는 1등 신류진, 2등 이수민, 3등 김현진, 4등 장효경, 5등 정하윤, 6등 전희진, 7등 남유진, 8등 이하영, 9등 박수민, 10등 김소리, 11등 최문희, 12등 정사라, 13등 백현주, 14등 황지민, 15등 김보원, 16등 , 17등 김수현로 결정됐다.

파이널 무대를 앞둔 미션곡 선택에서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잡음이 빚어졌다. 마지막 무대이니만큼 모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김현진은 같은 소속사 참가자인 전희진을 방출하며 충격을 안겼다. 김현진은 “희진이가 귀여운 앤데 지금까지 그런 모습을 제대로 못 보여드린 것 같다”라며 좋은 마음으로 방출을 선택했다는 점을 밝혔다. 방출자를 선택하는 일이 불가피했던 이수민은 황지민을 지목하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소년팀은 1등 김효진, 2등 우진영, 3등 김병관, 4등 김민석, 5등 최현석, 6등 이동훈, 7등 송한겸, 8등 이병곤, 9등 요명명, 10등 이승준, 11등 김세윤, 12등 이루빈, 13등 심재영, 14등 김현수, 15등 , 16등 이재준, 17등 김현종, 18등 김국헌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김민석은 심재영을 방출시키며 그를 충격에 빠트렸다. 심재영의 방출에 모두 “현석이가 방출 시켰지?”라고 입을 모았지만 막상 김민석의 이름이 거론되자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김병관은 요명명을 방출, 우진영은 최현석을 방출시키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참가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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