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윤종훈이 살아 있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연출 장석진, 극본 김세화)에서는 염미정(한은정 분) 살인 사건을 재수사하는 독고영(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태석(신성록 분)과 김학범(봉태규 분)은 서준희(윤종훈 분)의 차를 벼랑 끝으로 밀어 낸 후 알리바이를 만들어 냈다. 또한 오태석은 서준희의 시신을 확인한 후 장례식에서 눈물을 쏟았다. 김학범 또한 장례식장에서 눈물로 오열했다.

그러나 독고영은 발견된 시신이 서준희의 시신이 아니라고 의심했다. 이에 DNA 검사를 요청했지만 오태석은 서준희 아버지인 서찬종 병원장에게 서준희가 마약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수사를 방해했다.

이에 독고영은 병원 VIP실에 입원한 김학범을 찾아가 "형사 얼굴 보고 사색이 되는 이유는 둘 중 하난데, 거짓말을 했거나, 죄가 있거나"라며 "혹시 저 기억 안 나십니까?"라며 물었다.

이어 독고영은 "우리가 과거에 인연이 살짝 있거든요, 김수현 양을 기억하시는지?"라고 물어 오태석과 김학범을 긴장시켰다.

이 가운데 9년 전.사건이 밝혀졌다. 김학범은 고교생 김수현 양을 강간 및 폭행했고 오태석은 김학범을 때리며 알리바이를 제공해줬다. 이때 한은정은 김학범에게 유리한 진술을 했다.

독고영은 “그때랑은 달라진 게 있어요. 양아치 출신 형사가 이젠 베테랑이 됐거든”이라며 “서준희씨 유전자 검사 반드시 이뤄질 것이란 거”라며 경고했다.

이때 최자혜(고현정 분) 또한 서준희 사건 현장을 살펴 본 뒤 시신이 서준희의 것이 아닐 것이라 의심했다. 이에 최자혜는 독고영에게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를 독고영에게 내밀었다. 그러나 이후 독고영은 김학범과 오태석이 사주한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당해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9시간 만에 깨어난 독고영 “내가 말이야. 은혜는 안 갚아도 원수는 꼭 갚는 스타일이거든”이라며 서준희 장례 차량 앞에 섰다. 이어 독고영은 “내가 이전까진 긴가민가 했는데 이제 확신이 오네. 그래서 이제 내가 제대로 미쳐 볼려고”라며 오태석을 압박했고 결국 서준희의 부친 서찬종으로부터 유전자 검사 승낙을 받았다.

이 가운데 금나라(정은채 분)는 정제모를 한 남성으로부터 서준희가 살아있다는 사진을 건네 받았다. 이때 김동배(김동영 분)가 서준희가 입원해 있는 요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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