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JTBC 측이 '효리네 민박2' 무한리필 고깃집과의 오해를 해결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3일 '효리네 민박'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현재 논란이 됐던 식당과 해결 중이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선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서는 한 무한리필 고깃집에 찾아간 유도소녀 4인방에 "고기를 좋아하는거냐 아니면 일부러 많이 먹는거냐"는 말을 한 고깃집 사장의 말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는 고깃집 사장의 '효리네 민박2' 출연자들을 향했던 말이 일부 시청자들에게 "예의 없고 무례한 모습이었다"고 받아들여졌기 때문.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리필 고깃집 사장의 아들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효리네 민박2' 홈페이지 시청자 소감에 올린 글과 '효리네 민박2'에서 피드백한 글을 함께 게재됐다.
자신을 무한리필 식당 사장의 아들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사장님은 손님들과 소통을 중요시 생각하고 유머러스 하셔서 관광지임에도 재방문율이 높습니다"라며 "고기뿐만 아니라 친절함을 판다는 것도 저희 식당의 마인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방송에서 농담을 한 부분중 ‘많이 먹는다’라는 말이 시청자분들에게는 불편함을 느꼈다고 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절대 눈치를 준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과 웃으며 주고받는 자리 였고 그날은 특히 더 바빠서 재료가 소진되기 직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재료가 소진돼서 더 좋은 부위를 찾아서 드리기도 했는데 이런 구설수에 오른 것이 너무 속상합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효리네 민박2' 측은 "제작진 입장에서는 저녁 식사 장면을 다른 뜻을 담아 악의적으로 편집할 의도가 전혀 없었고, 현장에서 느꼈던 즐거운 저녁 식사 분위기를 담아내려고 했습니다. 출연자들이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사장님께서 출연자분들에게 친밀하고 살갑게 말씀을 걸어주셨고, 출연자분들께서도 웃으며 이야기 하는 상황이 방송에 나가게 된 것"이라고 식당 측은 잘못이 없음을 내비치며 "이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한리필 식당 사장님인 아버님과, 이 글을 작성해주신 아드님께 직접 전화를 드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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