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007' 다니엘 크레이그의 아내이자 여배우 레이첼 와이즈가 제임스 본드를 언급했다.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와이즈는 최근 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임스 본드 역을 여성이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차기 제임스 역을 고민하면서 여성이 007 요원으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대해 레이첼 와이즈는 "여성이 제임스 본드가 되어 전에 이 역할을 연기했던 다른 남자들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 여성들은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면 된다. 여성도 그런 이야기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을 다시 하느니 손목을 긋겠다"고 말하며 거부감을 드러냈으나, 이를 취소하고 "거절은 말실수다. 다시 본드 역을 맡고 싶다"고 번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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