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현민, 주우재가 우월한 피지컬만큼 입담을 뽐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한현민,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요즘 길을 다니면 '라스', '아는 형님'에서 잘 봤다고 하신다. 아직까지 실감 못하고 있다"며 "부모님이 되게 좋아하신다. 아버지는 모델 일 하기 전에는 공부도 안 하고 뭐할 거냐고 했는데 터치 안 하신다. 어머니 역시 어린 나이에 헛바람 들지 않을까 처음에는 걱정하셨는데내가 하고 싶어서 하다 보니 너가 선택한 일이니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신다"고 올라간 인지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어실력 정말 많이 늘었다. 오늘도 SBS 오면서 만난 외국에서 온 모델 형 하고도 조금 이야기했다"며 "이제 아버지와 단둘이 있을 때도 대화를 조금씩 한다"고 영어 실력이 늘었음을 전하기도 했다.
게스트 모두 모델인만큼 몸매 관리법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주우재는 "평소 많이 먹는데 워낙 장 기능 안 좋다. 관리를 따로 안 한다"고, 한현민은 "세상에 맛있는 음식 너무 많다. 예전엔 72kg였는데 지금 다이어트 해서 65kg로 빠졌다. 먹을 때 엄청 먹고, 안 먹었다. 효과가 있으면서 몸에 안 좋은 다이어트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한현민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영향력 있는 10대' 중 1명으로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타임지에 실린 게 대단한 건 줄 몰랐다. 나중에는 알고 실감이 안 나더라. 피부색이 다름에도 불구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주우재는 워너비 모델에 대해 "차승원 선배님이다. 지금까지도 너무 멋있게 관리하고 계신다"고, 한현민은 "김원중 형을 워너비로 삼았다. 내가 모델 관심 가졌을 때 엄청 핫햇다. 어떤 옷을 입어도 자기 옷으로 소화한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주우재는 "나도 친한데 100년에 한 번 나올까할까 하는 친구다. 많은 모델들이 롤모델로 삼는다"고 공감했다.
특히 주우재는 정우성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청취자의 의견에 성대모사에 도전하는가 하면, 한현민, 주우재 모두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에 맞춰 리듬을 타 웃음을 자아냈다. 우월한 피지컬만 보곤 시크할 것만 같은 두 사람이 DJ 최화정과 청취자들의 요청 모두에 최선을 다하며 입담을 발휘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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