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수종이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히는 최수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는 이날 7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라오스에서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했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팩으로 피부관리를 한 후 과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다음날을 위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먼저 침대 위에 오른 하희라는 “여보, 오늘 고마워요”라며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할 수 있게 해줘서”라고 말했다. 하희라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최수종은 “다른 걸 알지만 참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부모님 세대도 우리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라오스 여행 VCR을 보던 최수종은 당시가 생각난 듯 눈시울이 붉어졌다. MC들이 놀라 “왜 그러냐”고 묻는 말에 최수종은 “내가 참으면서 산 것보다 아내가 더 많이 희생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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