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조재현이 기증자 조작 눈치챘다.
26일 방송된 tvN ‘크로스’ 9회에는 기증자 조작을 눈치채고 수술을 취소했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고정훈(조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정훈은 한웅그룹 최 회장(박용수 분)의 딸 기증수술을 앞두고 돌연 이를 취소했다. 수술실에 들어온 최경남이 가짜라는 걸 알아차렸기 때문. 이사장(장광 분)은 40년 지기 친구인 최 회장의 딸 수술 취소를 앞두고 노발대발했다.
이에 고정훈은 노진태 환자를 언급하며 “두 수술 모두 이사장님께서 부탁하셨고 두 사람 모두 기증자가 조작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사장은 “조작이라뇨”라며 전혀 모르는 일인 척 했다.
고정훈은 이번 일에 이사장이 가담했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사장은 “이봐요, 고정훈 선생. 나야말로 그쪽이 의심되는데요. 이식 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굽니까”라며 징계위원회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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