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옥빈과 강지환이 처음 만났다.

3일 첫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는 천재인(강지환 분)의 치명적인 척에 치를 떠는 김단(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단은 아이를 납치하려 한다는 외침에 달려가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잡았다. 아이를 되찾는 데는 성공했지만 범인은 저만치 달아나고 있었고, 급한 마음에 김단은 초면인 천재인 품에 아이를 맡기고 뒤를 쫓았다.

돌아온 김단이 아이를 아줌마에게 인계하려는 모습에 천재인은 의심의 눈초리를 겨눴다. 왜 모두를 의심하면서 스스로를 되돌아보지 않냐는 것. 결국 아이를 데리고 있던 아줌마가 납치범으로 밝혀지고, 김단은 천재인이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

최성기(김형범 분)은는 과학수사의 화신이라고 불리며 10대 미제 사건 중 셋을 해결한 엘리트라고 귀띔했다. 이어 다가온 천재인이 “보시다시피 내가 꼰대는 아닌데 꼰대 짓 좀 할게”라고 냉정한 척 하고 사라져 가자 김단은 “저렇게 치명적인 척 하는 남자 현실에서 처음 봐요”라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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