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셰이프 오브 워터'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 생애 첫 감독상을 수상했다.
3월 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음악상, 미술상에 이어 3관왕 째.
그는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란, '겟 아웃' 조던 필레, '레이디 버드' 그레타 거윅, '팬텀 스레드' 폴 토마스 앤더슨 등 쟁쟁한 감독을 물리치고 감독상에 낙점됐다.
한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판타지의 거장으로 불리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작품이다.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미국 정부의 실험실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언어장애를 겪는 여인 엘라이자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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