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대군-사랑을 그리다’ 윤시윤이 아수라장이 된 적진 속으로 되돌아가는 ‘사생결단(死生決斷) 침투’ 현장이 포착됐다.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예인 E&M, 씨스토리/이하 ‘대군’)는 한 자리의 왕좌, 한 명의 여인을 두고 치열한 다툼을 펼치는 두 왕자의 욕망과 순정을 담은 핏빛로맨스다. 윤시윤은 형에 대적해 사랑과 왕좌를 위해 핏빛전투를 벌일 왕위계승 서열 3위 은성대군 이휘 역을 맡아 농도 짙은 핏빛로맨스를 이끈다.
이와 관련 오는 25일 방송될 ‘대군’ 8회 분에서는 윤시윤이 난폭한 오랑캐들의 칼부림이 펼쳐지는 전장의 한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진다. 급작스러운 오랑캐들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이휘(윤시윤)와 시종 기특(재호), 호위무사 김관(최성재)이 겨우 도망쳐 게르 안으로 숨어든 상황. 난국 타개를 위해 궁리하던 와중에 갑자기 휘가 돌아가겠다고 선포, 주위를 놀라게 한다. 이어 호위무사와 시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휘가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입술을 드리운 채 적진에 뛰어든 모습이 담기면서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휘는 그동안 입었던 ‘조선 왕자’의 갑옷을 벗고, 여진족 복장으로 변복, 이목을 끌고 있다. 북방민족 특유의 털이 듬성듬성하게 달린 모자를 쓰고 짙은 남색 계열의 겉옷을 입은 채 품속에 장검을 품고 탈출이 아닌 침투를 감행하고 있는 것. 휘가 왜 여진족 복장을 하게 된 것인지, 휘가 찾는 것은 무엇인지, 휘는 치열한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윤시윤의 ‘사생결단 침투’ 장면은 지난 13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 석탄박물관’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분은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엇’을 향해 칼부림 난 적진으로 뛰어드는 휘의 용맹함을 보여주는 장면. 더욱이 출연진들이 칼을 들고 대치하는 장면인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도 긴박함을 표현해야하는 고난도 촬영이 이어졌다.
이에 윤시윤은 출연진들과 함께 끝까지 동선을 점검하는 치밀함과 더불어, 원하는 바를 향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휘의 모습을 강렬한 눈빛으로 완벽히 표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반복되는 촬영에도 주변에 활기를 선사하면서, 반드시 되돌아가겠다는 휘의 염원을 그대로 담아낸 열연으로 현장의 온도를 끌어올렸다.
제작진은 “시와 예에 능하고 참기만 했던 곧은 성정의 꽃선비 ‘휘’가 이제는 사랑을 향해 모든 것을 넘어 돌아와 세상을 향해 맞서는 용맹한 ‘은성대군’으로 변해간다”며 “한 자리의 왕좌, 한 명의 여인을 두고 치열하게 싸우는 ‘대군’의 대서사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예인 E&M, 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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