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감우성이 김선아의 진심을 깨닫고 시한부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안순진(김선아 분)의 진심을 깨닫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에서 돌아온 안순진은 손이든(정다빈 분)에 의해 자신의 짐과 서류가 모두 사라진 것을 알고 분노했다. 그는 손이든에게 짐의 행방을 물었고 버렸다는 말에 쓰레기장을 뒤져 서류를 찾았다.
저녁을 준비하며 숙주를 사다달라는 안순진에 손무한은 자신을 숙주로 생각하는 것이 떠올라 “숙주 싫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만두를 빚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손무한은 은경수(오지호 분)의 연락을 받고 불편해했고 안순진은 “편히 아프고 꼭 나아요”고 말했다. 이에 손무한은 자신을 숙주라고 말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냉랭한 모습을 보였다.
한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말에 은경수는 분노하며 주먹질을 했고 손무한은 그에게 “사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무한은 안순진이 자신과 사랑이 아닌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밝히며 “줄 수 있는 걸 주려고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은경수는 안순진이 사랑에 빠졌다고 밝히며 “너만 죽는 게 아니라 순진이도 죽이고 가는 거다”고 말했다. 안순진은 진통제를 발견했지만 손무한에게 모른 척 했다.
한편 손이든은 여하민(기도훈 분)에게 관심을 보이며 전화번호를 건네는 점원에게 질투를 느꼈고 “오빠 금지, 전번 금지”라고 말하며 경고했다.
안순진과 손무한은 각자 서로의 사진을 보며 몰래 눈물을 흘렸고 손무한은 안순진의 입맞춤을 거부했다. 그는 안순진에게 “나 죽어요. 미안해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