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역주행 후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지난 27일 하루 동안 6만 32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95만 1661명을 기록하며 다시 찾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특히 입소문을 통해 지난 26일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부터 5일 만에 왕좌를 되찾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늘(28일) 중으로 200만 관객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뒤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이었다.'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이날 하루 3만 997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94만 6526 명을 달성하며 2위에 등극했다.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100만 고지는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스페인 영화 '더 바디'를 리메이크한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스릴러 '사라진 밤'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57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0만 9732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일일 관객수 8719명, 누적 관객수 8만 4718명으로 4위의 주인공이 됐다. 뿐만 아니라 임순례 감독의 4년만의 신작 '리틀 포레스트'는 이날 하루 858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48만 2596명을 달성하며 5위를 차지했다. 장기 흥행 중인 '리틀 포레스트'는 150만 고지가 목전이다.

이처럼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부터 1위 자리를 다시 뺏고 흥행 질주를 펼치게 된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00만 고지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28일) '레디 플레이어 원', '7년의 밤', '곤지암' 등의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하는 만큼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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