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아이유가 이선균에게 부탁했다.
28일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 3회에는 자신을 싫어해달라고 말하는 이지안(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훈(이선균 분)은 약속대로 한달 동안 이지안에게 저녁과 술을 사기로 했다. 말없이 밥만 먹는 이지안의 모습에 박동훈은 무심코 아버지에 대해 물었고, 그녀는 “나는 아저씨 아버지 뭐하는지 하나도 안 궁금한데요”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단호한 이지안의 대답으로 대화가 끊기고, 할말을 찾던 박동훈은 “나 뇌물같은 거 받아본 적 없어”라고 해명했다. 이어 가지려고 한 게 아니라 잠시 고민을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안은 누군가 자신을 음해한다는 박동훈의 말에 “누가 그러는데요”라고 능청을 떨었다.
도준영(김영민 분)을 배후로 생각하는 박동훈의 모습에 이지안은 그를 싫어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어 싫어하는 사람이 잘 나가서 싫겠다는 이지안의 말에 박동훈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잘돼”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지안은 이에 “나 좀 싫어해 줄래요? 엄청나게 끝간 데 없이, 아주아주 열심히”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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