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앤디와 토마스 맥도넬이 조금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연출 박상혁/PD 김영화, 이준석)에는 조금씩 가까워지는 앤디와 토마스 맥도넬, 알렉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의 앤디는 토마스 맥도넬, 그리고 알렉스와 여전히 어색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 식사 때가 다가왔고 왕십리에 살고있는 앤디는 곱창을 먹으러 가자고 권했다. 좌식으로 앉아야 하는 식당 환경이 낯설게 느껴졌지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토마스와 알렉스는 흔쾌히 자리를 잡고 앉았다.
곱창집에서는 이들에게 에피타이저 개념인 생간과 천엽을 내줬다. 생소한 비주얼에 알렉스는 맛보기를 망설였지만, 토마스는 젓가락을 가져다 댔다. 알렉스는 토마스가 먹는 모습에 용기를 내어 시식을 했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식감이 문제였던 것 같다”고 진심을 털어놨다. 그러나 곱창은 합격점이었다. 부추의 맛에 빠진 알렉스는 곱창+부추 조합에 푹 빠져들었다. 여기에 소주까지 곁들여지며 세 사람 사이에 어색함은 사라지고 훈훈함이 감돌았다.
구하라는 스웨덴 세 자매와 함께 노래방을 방문했다. 그녀의 고딩절친 영빈 씨는 메인 보컬로 출격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빅뱅의 팬인 스웨덴 세 자매는 한국말 가사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완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하라 역시 친구, 그리고 메이트들과 함께한 자리에 소찬휘의 ‘Tears’에 도전하며 흥을 폭발시켰다.
김준호의 집에는 후배 개그우먼 오나미가 찾아왔다. 김준호가 이날 한국을 떠나는 엔젤스를 위한 선물로 미용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오나미에게 팩을 해달라고 부탁한 것. 오나미는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안티에이징에 좋은 팩을 만들어 엔젤스에게 직접 발라줬다. 엔젤스는 비록 첫 만남이지만 다정하고 친절한 오나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숙은 베트남 쌍둥이 자매들과 마지막을 함께했다. 굿바이 티를 준비해 내놓는 김숙에게 베트남 쌍둥이 자매는 묘한 냅킨을 선물로 내밀었다. 세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지막을 맞이했다. 쌍둥이 자매는 자신들이 수줍음이 많아 더 김숙에게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에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항상 자신들을 챙겨주던 김숙에게 적잖게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김숙은 집 앞까지 세 자매를 방문하며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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