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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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원을 성취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하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지난 11일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입국, 서울에서 휴식 및 개인 시간을 가진 후 12일부터 기자간담회, 레드카펫 등 내한 일정을 소화했다.

각각 세 번째, 두 번째 한국을 찾은 톰 히들스턴과 톰 홀랜드는 다른 일정으로 출국했고, 이번에 처음 한국 땅을 밟게 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폼 클레멘티에프는 한국의 매력에 빠져 하루 더 남아 관광을 즐기고 있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오랜 비행을 한 탓에 어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잠을 잤다. 내일은 약간 시간이 있을 것 같다"며 "절, 궁에 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V라이브에서 역시 그는 한국에서 인상 깊었던 점에 대해 "비빔밥이 정말 맛있었다"고 치켜세우며 "한국 절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오늘(13일) 오전 지인들과 함께 서울 조계사를 방문했음이 목격담을 통해 알려졌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사찰 내부까지 들어가진 않고 전체적으로 둘러보는가 하면, 몇몇 스님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고.

이와 관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불교문화에 관심이 많아 숙소와 가장 가까운 경복궁, 조계사 투어를 시켜줬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험은 늘 좋다고 말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첫 내한 공식 일정에서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무한감동을 느낀 가운데 개인적인 관광에 있어서도 한국에 대한 좋은 추억을 안고 가길 바라본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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