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현재 83.1%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량은 20만 9364장이다.

2위인 '그날, 바다'는 예매율 2.6%, 예매량 6499장이다. 현재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램페이지'는 예매율 2.3%, 예매량 5740장으로 3위에 등극한 상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무엇보다 이 영화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이번 시리즈에는 '어벤져스'(2012)부터 등장을 예고해 온 마블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드디어 전면에 나서는 것은 물론,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 합류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영화사 최초로 영화 전체 분량을 IMAX 카메라로 촬영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같은 폭발적인 관심은 개봉일까지 9일이나 남은 지금 엄청난 예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만장 이상의 예매량은 역대 흥행 1위 '명량'(2014)과 2위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전일 예매량을 넘는 수치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9일 전부터 이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의 내한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네 배우가 특급 팬서비스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대한 열광 분위기를 한층 더 달군 가운데 예매에서부터 新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천만 영화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개봉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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