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김민서(34)가 5월의 신부가 된다. 특히 그는 열애설도 건너 뛴 깜짝 결혼발표로 축하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서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1년 여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대해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온 탓에 갑작스럽게 알리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는 김민서의 신랑이 일반인인 점을 배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소속사는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말의 열애에 관한 소식도 없이 곧바로 결혼 사실을 알리면서 김민서는 뜨거운 이목을 끌고 있다. 대중에게 얼굴이 익숙한 김민서는 2008년 연기를 시작해 어느덧 데뷔 11년 차가 된 연기자다.
김민서는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들였었으나 휴식기를 가진 뒤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배우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2010년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해를 품은 달'(2012)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에도 '굿 닥터'(2013), '장미빛 연인들'(2014~2015), '아임쏘리 강남구'(2016~2017), '마녀의 법정'(2017)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민서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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