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정현 기자] 이번 주 '냉부해' 게스트로 김수로와 김성령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수로가 화려한 언변을 선보이며 웃음 폭탄을 터뜨렸고, 김성령이 감춰왔던 댄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대 못지않은 파이팅을 자랑하는 배우 김수로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성령에 대해 "대한민국 3대 미녀로 꼽힌다."며 찬사를 보냈고, "여기에는 정윤희, 김성령, 손예진이 포함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제가 꼽은 3대 미녀가)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 1위 갔으면 좋겠네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수로는 아내와 13년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고, 12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에 김수로는 어김없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김수로씨가 결혼 전 약속을 12년째 지키고 있다고 한다."라며 질문했고, 이에 김수로는 "아내에게 '일이 없다면 12시 전에 귀가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아직까지 지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출연진들은 "그럼 12시 전에 들어오시면 아내가 깨어있으신가."물었지만, 그는 "아니다. 자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그런데 왜 12시 전에 꼭 귀가하는 것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그는 "제 스스로의 약속을 지킬 때 아내를 더 높일 수 있는 길인 것 같다."고 밝혀 사랑꾼으로서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김수로를 위한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미카엘과 샘킴이 맞붙었다. 이들은 고기를 좋아하는 수로를 위해 15분 만에 고기요리를 완성했다. 중간평가에서 샘킴은 "아직 부족하다.", 미카엘은 "파이팅이 지나치다."며 엇갈린 평을 받기도 했지만, 완성된 음식을 맛본 김수로는 결국 샘킴의 요리를 선택했고, "제가 맛에 있어서는 모험심이 없다."며 피드백을 전해 반전의 결과를 낳았다.
두번째 라운드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김풍 작가가 맞붙었고, 김수로는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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